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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머스크 "뇌에 칩 이식한 환자, 마우스 조작 가능"

[이 시각 세계] 머스크

[뉴스투데이]◀ 앵커 ▶
[이 시각 세계] 머스크
계속해서 뉴스룸 연결해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이 시각 세계] 머스크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면 환자가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 머스크
정슬기 아나운서 자세히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지난달 뉴럴링크 임상 시험 환자가 뇌에 칩을 이식받았는데요.
머스크는 환자가 부작용 없이 완전히 회복한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머스크는 SNS를 통해 뉴럴링크 임상 시험 환자 소식을 전했고요.
"환자가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이 마우스 버튼을 누르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뉴럴링크 측은 임상 환자 상태에 대한 공식 확인 요청에는 응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서 뉴럴링크는 지난해 9월 미국 정부의 임상 승인을 받아 임상 환자를 모집했고, 지난달 28일 임상 환자가 처음으로 뇌에 칩을 이식받았습니다.
그동안 뉴럴링크는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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