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자 등에게 태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재단은 전국 8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5월부터 태권도 지도사범을 파견해 20회씩의 태권도 교실을 진행한다.
광고태권도 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 기술, 격파, 품새, 겨루기 등 기본자세와 함께 연령에 맞는 수련 활동 기회를 갖는다.
희망 단체 등의 참가 신청은 다음 달 3월 6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이나 태권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5: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