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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은행들 잇달아 목표가 상향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은행들 잇달아 목표가 상향

스마트폰 화면에 뜬 엔비디아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오는 21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은행들 잇달아 목표가 상향
미즈호증권은 이날 엔비디아의 투자 등급을 매수로 유지한 데 이어 목표가를 기존의 625달러에서 825달러로 상향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은행들 잇달아 목표가 상향
이날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739달러다. 11% 정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은행들 잇달아 목표가 상향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UBS도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등급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80달러에서 8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다음 주에 엔비디아가 좋은 실적을 발표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목표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엔비디아는 오는 21일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업체 팩트셋은 202억달러 매출에 주당 4.56달러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년 전 엔비디아는 61억달러 매출에 주당 순익 88센트를 기록했었다. 매출이 전년 대비 231% 정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21일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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