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파클뉴스골드스파클뉴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에…“멍청하고 부끄럽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에…“멍청하고 부끄럽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추가 안보지원 예산안의 하원 통과를 촉구하는 긴급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콘웨이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과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위협한 발언에 대해 "멍청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에…“멍청하고 부끄럽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안보 예산안 처리를 하원에 촉구하는 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에…“멍청하고 부끄럽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방위비 분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러시아의 NATO 공격을 독려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에…“멍청하고 부끄럽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최악은 그가 진심이라는 점이다"며 "나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이는 멍청하고 부끄러운 일이며, 위험하고 미국적이지 않은 일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칭찬하다(4229)
허가 없이 전재할 수 없습니다:>골드스파클뉴스 » 바이든, 트럼프 나토 발언에…“멍청하고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