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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도입...과학도시 대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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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계의 20년 숙원인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대전 유성구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공계 학생들이 학비나 생활비 걱정을 덜고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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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 과학 장학생 대상을 학부생에서 대학원생까지 확대하고 장학금 규모도 1인당 연평균 2천5백만 원 수준으로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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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어 정부출연연구기관을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해 전 세계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역동적 연구기관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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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2의 대덕연구단지 조성과 광역교통인프라 구축 등으로 과학 수도인 대전을 리모델링해 첨단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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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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