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KHOA)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21일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해양정보 빅데이터 공유와 연구개발(R&D)과제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조사원은 해양공간정보·해양위성정보 등 해양 관련 빅데이터를 해양수산개발원에 제공한다.
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조사원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해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에 협력한다.
광고이번 협약은 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내 두 국책기관 간 협력으로, 교류 활성화와 맞춤형 정책 개발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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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10: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