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가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열린 한국면세점협회 총회에서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1962년생인 이 대표는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광고이후 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과 무역센터점장, 판교점장 등을 지냈고 2021년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대표를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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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3 18:19 송고